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2017년/7월 (문단 편집) == 7월 총평 == 6월 말 [[박세웅(1995)|박세웅]]의 사구로 대체불가 핵심주전인 [[민병헌]]과 [[양의지]]가 이탈하면서 7월을 어두운 전망으로 출발했고, 설상가상으로 최악의 매수 사건이 터지며 팀의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닫았고 구단 이미지도 나락으로 떨어졌다. --구단을 운영할수록 홍보 효과를 누리기는 커녕 기업 이미지만 나빠지는 것 같다-- 그러나 두 사람의 공백을 각각 [[정진호(1988)|정진호]]와 [[박세혁]]이 100%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잘 메워주며 공백을 최소화했고, 최악의 상황 속에서 그나마 대진운의 도움을 받으며 약체인 한화와 kt를 연속 스윕하며 위기를 헤쳐나갔다. 7월 말에 드디어 민병헌과 양의지가 복귀했고, 아직은 정상 컨디션을 찾지는 못한 모습이지만 클라스가 입증된 만큼 머지 않아 타선에서 좋은 활약을 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양의지는 지난해에도 헤드샷으로 결장한 이후 18타수 1안타로 부진한 바 있다. 그러나 그 이후 귀신같이 페이스를 찾으며 다시 타선을 캐리했다.] 보우덴 또한 복귀한 후 몇 경기 부침을 겪었으나 강타선을 지닌 SK와 KIA상대로 연달아 호투하며 건재를 과시했고, 감독의 혹사로 눈에 띄게 구위가 하락하던 유희관 역시 올스타 브레이크시기를 푹 쉬고 온 후 완벽하게 부활하였다. 그 결과 7월 성적은 14승 1무 5패로 이는 7월 승률 1위에 해당한다. 이토록 8월의 전망은 밝은 편이지만, 그와 별개로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매수 사건]]이 해결된 것은 절대로 아니기에 구단 이미지는 여전히 좋지 못하며 향후 인도될 무거운 처벌이 그대로 남아있다. 이는 현재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며 사실관계가 정확히 밝혀진 뒤에 내려지는 합당한 처벌은 겸허히 받아내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